'짱귀' 최유정X이대휘 섞어놓은 듯한 프듀X101 센터의 자기소개 영상
'프로듀스 X 101'에서 센터를 차지한 손동표 연습생이 자기소개를 하는 귀여운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센터 연습생 손동표가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 프로듀서를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일부 연습생의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에서 단연 눈길을 끈 이는 DSP 미디어 소속 연습생 손동표(18)였다.
손동표는 갖가지의 재료로 자신의 스타성, 끼, 밝은 에너지, 흘러넘치는 매력을 표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18살인 손동표는 나이에 걸맞은 애교 섞인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여기에 미소년 콘셉트에 딱 들어맞는 훈훈한 외모와 '손 뽀뽀', '총 쏘기' 등의 다양한 제스처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특히 자신에게 투표해달라며 본인의 통통한 볼을 '꾸욱' 누를 때는 귀여운 매력이 배가 됐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춤 잘 추던데 꼭 데뷔하자", "전 센터들의 끼를 다 물려받았네요", "영상 보니까 손동표만 눈에 확 들어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동표는 지난 21일 공개된 '프로듀스 X 101'의 타이틀곡 '_지마' 첫 무대 영상에서 센터로 자리 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