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화장품 화보까지 휩쓸어버린 '괴물 신인' ITZY
걸그룹 '있지'(ITZY)가 데뷔하자마자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코스메틱 화보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괴물 신인' 있지가 첫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걸그룹 ITZY(있지)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콜라보레이션한 화보에서 있지 멤버들은 다채로운 파티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단체 화보에서 멤버들은 개성이 드러나는 각기 다른 립 컬러,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개인 화보에서는 멤버들의 독특한 매력이 한층 돋보였다.
채령은 밝은 금발 머리에 피치 코랄 색상의 블러셔와 립으로 과즙이 팡팡 터질 듯 생기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유나는 붉은빛이 감도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핑크빛 블러셔, 레드립으로 청량한 느낌을 풍겼다.
리아는 눈길을 확 끄는 붉은색 아이 섀도에 장밋빛 립 컬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우아한 분위기로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인 멤버들도 있다.
예지는 톤다운된 립 컬러에 음영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완성했다.
류진은 검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핑크빛 섀도와 톤다운된 핑크 립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있지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눈부신 비주얼이 담긴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