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보다 더 힘들다는 ‘유지’ 완벽하게 해내는 ‘유지어터’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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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 감량보다 어려운 게 있으니, 바로 '유지'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요 때문에 도리어 살이 더 불어나는 경우도 있다.

유지하는 시기에도 다이어트 때처럼 식단과 운동을 엄격히 조절하지 않으면 금방 다시 살이 오르기 마련이다.

그 힘들다는 다이어트와 유지를 완벽히 해내며 수많은 다이어터의 '롤모델'로 떠오른 '유지어터' 6인을 모아봤다.

1. 여자친구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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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통통한 볼살이 있었던 엄지는 지난 2017년 약 5kg을 감량하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갸름해진 턱선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경신한 엄지는 지금까지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며 대표적인 '유지어터'로 불리고 있다.

2. 마마무 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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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른 모습으로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일 것만 같은 마마무 문별.

문별은 데뷔 전 연습 기회를 잡기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했고, 이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3. 레드벨벳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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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웬디 역시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데뷔 후 공백기에 살짝 살이 오르기도 했던 웬디는 지난 2016년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할 당시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7년 '빨간 맛' 활동기에 살이 더 빠진 웬디는 날씬한 몸매를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4. 에프엑스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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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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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역시 다이어트 전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15년부터 스키니한 다리 라인을 자랑하며 '프로 다이어터' 대열에 합류한 루나는 몸매를 완벽 유지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5. 구구단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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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살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이후 폭풍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

총 13kg가량을 감량하며 한층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게 된 미나.

미나는 그룹 구구단, 배우로 쉴 새 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중에도 몸매를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다.

6. 트와이스 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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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Twitter 'jypetwice'

지난 2015년 트와이스의 데뷔 프로그램인 Mnet 'SIXTEEN'에서 다이어트를 하라며 혹독한 평가를 들었던 지효.

지효는 트와이스로 데뷔하고 활동을 하며 점차 눈에 띄게 날씬해지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된 지효는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며 '유지어터'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