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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폭풍 먹방'하더니 우렁차게 '트림' 뿜어내는 제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래퍼 제시가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나 혼자 산다' 제시가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7년째 혼자 살고 있는 래퍼 제시가 출연해 거침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시는 스타일리스트의 어머니가 준비해 준 반찬들로 아침 식사를 했다.


그는 잡채, 오이지, 김 등 각종 반찬에 감탄을 쏟아내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특히 제시의 시선이 가장 많이 향한 음식은 윤기 좔좔 흐르는 잡채였다.


그는 잡채를 마치 스파게티 먹듯 젓가락으로 한 움큼 집은 뒤 돌돌 말아 입안 가득 밀어 넣었다.


숨 쉴 틈 없이 잡채를 먹던 제시는 포만감을 느꼈는지 곧이어 '트림'을 연발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안에서 자신의 트림 모습을 보던 제시는 영상을 멈추고 "저 하나만 설명할게요. 사람이 트림을 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제가 원래 트림을 못 한다. 소화가 잘 안돼서 맨날 병원에 간다"라며 "저는 2주에 한 번 트림을 한다. 방금 영상을 보고 시원했다"고 해명했다.


'잡채 먹방'을 선보이며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우렁찬 트림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제시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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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