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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여성 잔인하게 살해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쫓는 역대급 드라마 '자백'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자백' 측이 4분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tvN '자백'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새 법정 수사물이 주말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지난 15일 tvN '자백' 제작진 측은 약 4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부추겼다.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아래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는 5년의 차이를 두고 벌어진 두 개의 살인 사건에 의문을 품은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tvN '자백'


5년 전 한 살인 사건의 변호사인 최도현(이준호 분)과 담당 형사인 기춘호(유재명 분)는 서로에게 날선 말을 건네는가 하면, 멱살을 잡고 싸우면서 팽팽한 대립 구도를 보인다.


이어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쫓는 최도현과 기춘호의 모습이 교차돼 몰입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5년 후 유사한 방식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당시 용의자였던 한종구(류경수 분)가 체포돼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tvN '자백'


'자백'은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를 비롯해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류경수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영화를 방불케 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사건의 현장을 생생히 묘사하는 제작진의 연출력에 누리꾼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tvN '자백'은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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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자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