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제2의 김하온, 우원재 뽑는다" AOMG표 힙합 오디션 예능 나온다

인사이트나이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가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나선다.


22일 MBN 측은 새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SignHere)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인히어'는 힙합 레이블 AOMG가 차세대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랩과 보컬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고루 갖춘 만능 아티스트를 뽑는 과정을 그린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2'


인사이트Instagram '997kg_'


특히 이번 오디션에는 AOMG 수장 박재범부터 시작해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코드쿤스트, 우원재 등 AOMG 군단이 총출동한다.


AOMG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며 자신들과 한솥밥을 먹을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프로그램 연출은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제작했던 남성현 PD가 맡았다. 


과연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우원재, 김하온을 잇는 대형 신인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사인히어'는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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