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구찌 행사장에서 만나 꼭 붙어다니는 절친 'SKY 캐슬' 엄마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 속 여배우들이 오랜만에 뭉쳐 남다른 친목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캐슬퀸즈가 한자리에 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 재즈 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오나라, 김서형, 이태란,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네 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추며 '절친'으로 거듭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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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던 탓일까. 이들은 나란히 붙어 앉아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때 이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의상을 입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있으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역시 배우다" 등의 수식어가 절로 떠오를 정도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또 다른 사진 속 네 사람은 함께 건배하는 모습을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 조합 너무 보기좋다", "사진만 봐도 친한 게 느껴진다", "다른 드라마에서 또 호흡 맞췄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나라, 김서형, 이태란, 윤세아는 청담동에 위치한 윈스인어블루문에서 개최된 '구찌 주미' 론칭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