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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때문에 소파서 '쿵' 떨어져도 평온하게 '우유'만 먹는 상남자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70회 티저 영상에서 건후가 나은이의 힘에 이끌려가다가 소파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고소한 우유 맛에 푹 빠져있던 건후가 박력 넘치는 누나 나은이 때문에 봉변을 당했다.


지난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70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축구선수 박주호 자녀 박나은, 박건후가 자신의 집에 방문할 가수 고지용과 그의 아들 고승재를 맞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손님이 온다고 해서 한껏 들뜬 나은이와 달리 건후는 젖병으로 우유를 마시며 태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는 소파에 누워 여유롭게 우유를 마시고 있었지만 이를 발견한 나은이는 그를 재촉했다.


나은이는 건후에게 함께 세수를 하러 가자며 그의 팔을 잡아당겼다.


여유를 만끽하던 건후는 "빨리 가자!"라고 재촉하는 누나에게 질질 이끌렸다.


결국 파워풀한 누나의 힘에 끌려가던 건후는 소파에서 '쿵'하고 떨어지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바닥에 떨어지자 나은이는 바로 "미안해, 미안해 건후야"라고 사과를 했다.


사고를 친 나은이마저 깜짝 놀랄 이 상황에서 건후는 눈물 한 방울도 글썽이지 않으며, 끝까지 젖병을 놓지 않는 평온함을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하루가 '우당탕탕'인 것 같은 나은이와 건후의 유쾌한 일상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