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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빡세게 해서 '모태 통통→마름'으로 변신한 '프듀4' 센터 손동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DSP미디어 손동표가 센터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Twitter 'produceX_bomb'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X101' 첫 무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센터 DSP미디어의 손동표의 과거 통통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이 타이틀곡 '_지마'의 첫 무대에 임한 모습이 그려졌다.


'_지마'는 프로듀스 시즌4의 타이틀곡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sdp_2002'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기존 피라미드 형태의 무대가 아닌 'X'를 형상화한 무대 위에 섰다.


모두 단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칼군무를 선보인 가운데, 센터는 DSP미디어의 손동표였다.


손동표는 이미 '프로듀스X101' 참가 전부터 각종 댄스 커버 영상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손동표는 첫 무대에서 상큼한 비주얼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센터'의 위엄을 자랑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렇듯 첫 방송부터 독무를 펼치며 존재감을 펼친 손동표.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끄는 손동표는 과거 통통했던 모습으로도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치르는 중이다.


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독하게 다이어트했고, 현재는 가냘픈 턱선을 가진 미소년으로 과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안 긁은 복권이었다", "살 빼는 거 진짜 힘든데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 "통통했을 때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