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송일국이 한번에 안을 정도로 작았던 '뽀시래기' 대한X민국X만세 과거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2013년 3월 20일 6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막 목을 가누기 시작한 듯한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어린 시절이 담겼다.


송일국은 "이때만 해도 셋을 쉽게 안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힘드네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의 양쪽 어깨와 등에 한꺼번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어깨에 매달려 있는 대한이는 통통하고 발그레한 양 볼로 깜찍함을 뽐냈다.


아직 머리카락조차 다 자라나지 않은 민국이의 멍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송일국의 등에 업힌 만세는 카메라를 보기 위해 몸을 뒤로 젖힌 채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천사를 연상케 하는 대한, 민국, 만세의 아가 시절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랑둥이들", "삼둥이 아기 때 그립다", "이 아가들이 벌써 초등학생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