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독보적 음색으로 '청하-벌써 12시' 원곡 잊게 만든 장범준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장범준이 가수 청하의 '벌써 12시'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가수 설운도, 장범준, 고영배, 배우 심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범준은 딸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라며 청하의 '벌써 12시'를 선곡했다.


MC들이 평소 그가 보여준 노래와 다른 장르인 '벌써 12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장범준은 "제 딸이 이 노래를 좋아해요"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장범준은 무대 위에서 기타를 잡고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벌써 12시'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그는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듣는 이들마저 편안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음 부분마저 평온하게 내지르는 그의 완벽한 가창력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장범준이다", "확 끌어당기는 색깔이 있다", "어떤 노래든 자기식으로 소화시키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하의 '벌써 12시'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장범준의 무대는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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