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김비서'보다 예쁘다"···새 드라마서 '리즈 미모' 뿜어내는 박민영 근황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민영이 새 드라마서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


20일 tvN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박민영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슈트를 입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분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 박민영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비비드한 컬러의 옷들도 찰떡같이 소화해 이목을 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은 박민영은 완벽한 V라인은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민영은 청순미의 대명사인 긴 생머리를 하고 청초한 매력을 한없이 뿜어내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심장이 쿵쿵거릴 정도다. 


또한 박민영은 볼록한 이마, 칼에 베일 듯한 콧대를 뽐내며 조각 같은 옆라인을 자랑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해당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은 "'김비서'촬영했을 때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 "오늘도 미모 '열일'하는 박민영", "드라마 꼭 챙겨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는 오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