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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갈비+삼겹살' 56인분 먹어 치운 강호동·돈스파이크·홍윤화

'외식하는 날'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을 위협하는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인사이트SBS Plus '외식하는 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연예계 대표 '먹신'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가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19일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소갈비 집에 방문한 강호동, 돈스파이크, 홍윤화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착석하자마자 약 24인분에 달하는 갈빗대 12개와 음료수까지 종류별로 주문했다.


종업원은 "(아무리 많이 먹는 사람이라고 해도) 세 분이 오시면 갈빗대 4개 정도 주문하신다"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24인분은 세 사람에게 에피타이저와 다를 바 없었다.


인사이트SBS Plus '외식하는 날' 


이들은 소갈빗살 24인분을 추가 주문했다.


각자의 '먹팁'도 공개됐다. 돈스파이크는 소갈비 위에 새우장과 양파김치를 올려 먹으라고 제안해 군침을 유발했다.


이에 질세라 홍윤화는 된장찌개에 쌀밥과 방아잎, 삼겹살을 넣어 비벼 먹는 특제 비빔밥을 공개해 강호동의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소갈비 48인분 외에도 삼겹살 8인분, 냉면 3그릇, 된장찌개 2그릇, 공깃밥 3개를 주문해 남김없이 해치웠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을 위협하는 세 사람의 열혈 먹방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Plus '외식하는 날'


Naver TV '외식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