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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달' 딸기시즌 끝나기 전 하루빨리 먹어야 하는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딸기철이 지나면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역시 떠나보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먹어두는 것이 좋겠다.

인사이트Instagram 'black_n_whiteee_'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기 시작하는 지금, 달콤한 생과일 음료 하나 들고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다.


이럴 때는 상큼한 딸기가 잔뜩 들어간 시원한 스무디 한 잔이 자꾸만 생각난다.


그중에서도 딸기시즌이 끝나기 전에 미리미리 먹어둬야 할 딸기 음료 최강자는 바로 요거프레소 '메리딸기'다.


19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에 따르면 요거프레소의 시그니처 메뉴 '메리딸기' 판매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djbc_s2'


요거프레소가 지난 2013년 처음 선보인 '메리딸기'는 매년 딸기철인 12월에서 4월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딸기 스무디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신선한 생딸기가 층층이 나뉘어 있어 핑크핑크한 비주얼을 뽐낸다.


달달하고 상큼한 맛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이번 딸기철이 지나면 그 맛을 다시 보기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ogerpresso_official'


이처럼 '메리딸기' 시즌이 끝자락에 이르자 최근 각종 SNS상에는 '메리딸기'의 사진이 공유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 속 음료마다 듬뿍 올라간 새빨간 딸기가 보는 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딸기시즌이 지난 뒤 후회하지 말고 어서 빨리 요거프레소로 달려가 '메리딸기' 한 잔과 함께 봄을 맞이하자.


인사이트Instagram 'chae_young5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