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과 진영이 첫키스(?)를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의 능력을 알게 된 윤재인(신예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한 계기로 이안이 '사이코메트리'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윤재인은 "어디를 어떻게 만지면 사이코메트리가 잘 되는데?"라고 물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안은 "손이 잘 된다"며 "피부 중에서 손 끝이 제일 민감하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재인은 "촉감이 제일 민감한 곳은 입술 아닌가"라며 "사이코메트리 해볼래?"라며 이안에게 다가갔다.
이안은 두 눈을 질끈 감았고, 두 사람은 수줍게 입을 맞췄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그때, 이안은 잠에서 깼다. 모든 게 이안의 꿈이었던 것.
이안은 "뭐 이런 꿈이 다 있냐"라면서도 "다시 이어서 꾸자"라고 중얼거렸다.
전날 윤재인은 이안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에 놀라고 반가워하기는 했지만, 이안이 모습을 감추는 바람에 두 사람의 사이코메트리는 이뤄지지 못했다.
두 사람의 설레는 꿈속 키스 장면은 하단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