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내일(19일) 휘핑크림 위에 '벚꽃' 사르르 내려앉은 스벅 '체리블라썸 라떼' 돌아온다

벚꽃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라떼가 다시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ahaha__mom'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향긋한 스타벅스에 로맨틱하고 영롱한 봄이 찾아왔다.


18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체리블라썸 라떼의 재출시 소식을 알렸다.


체리블라썸 라떼는 깊고 진한 핑크 라떼 위에 핑크빛 휘핑크림을 얹은 스타벅스 시즌 음료다.


매번 '이것'을 먹기 위해 봄이 기다려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체리블라썸 라떼는 스타벅스 봄 시즌 최고 인기메뉴로 통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ahaha__mom'


체리블라썸 라떼는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휘핑크림 위에는 핑크 초콜릿과 라이스가 듬뿍 올라가 흡사 핑크 설원 위에 눈송이가 쌓인 모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한다.


영롱한 체리블라썸 라떼의 자태를 본 이들은 그라데이션으로 물든 핑크빛 라떼의 물결은 먹기 아까울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는 '풍미'도 빼놓을 수 없다.


인사이트Instagram 'starbuckskorea'


달콤한 연유로 맛을 낸 핑크라떼는 커피의 쓴맛을 싫어하는 '아기 입맛' 친구도 홀짝홀짝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봄을 담은 블라썸라떼는 내일(19일)부터 전국 스타벅스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주, 한 손엔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고 나머지 한 손에는 체리블라썸라떼와 함께 꽃구경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