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까운 사람에게만 선물할 수 있다는 '속옷'은 특히 연인들의 기념일에 선물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칫하면 흔한 속옷을 선물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다. 꼭 섹시한 속옷이 아니라, 색다른 느낌을 주는 팬티를 선물하려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남자다운 남자친구에게 '귀염뽀짝'한 면을 선사해주는 속옷 말이다. 괜찮다면 남자친구의 귀염뽀작한 면을 돋보이게(?) 할 딱 좋은 남다른 디자인의 속옷을 소개할까 한다.
Instagram 'sexy.champion'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특한 남성 팬티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팬티는 섹시하게 딱 붙는 드로즈 형태에 시바견·토끼·오리·물개 등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반전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뽐낸다. 이름하여 '반려동물 팬티'다.
그중 당장이라도 '왈왈'하고 꼬리를 흔들며 달려 나올 것만 같은 '시바견 팬티'는 뒷면에 동글동글한 궁둥이를 뽐내고 있다는 점이 킬링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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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강한(?) 남자'인 남자친구의 색다른 매력을 보고 싶다면, 반전매력을 위해 '핵귀요미' 팬티를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실제로 해당 팬티는 구매율의 절반 이상이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려는 여성들이 차지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핵귀요미' 팬티가 더욱더 매력적인 이유는 귀엽기만한 게 아니라 품질까지 아주 좋기 때문이다.
섹시 챔피언 홈페이지
고급 기능성 원단에 견고한 고급 재봉기술을 더해 극강의 편안함과 부드러움, 뛰어난 신축성까지 느낄 수 있다.
'핵귀요미 팬티'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입으면 이름도 지어주고 조련도 시켜야겠다", "친구들이랑 공동구매각이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