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고생 끝에 '데뷔'하고 대기실 가서 '오열'한 TXT

인사이트YouTube 'TOMORROW X TOGETHER OFFICIA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지난 4일 데뷔한 TXT가 데뷔 무대를 녹화한 뒤 눈물을 쏟았다.


지난 1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아이돌 그룹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데뷔 전 사전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은 TXT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가슴에 붙어있는 이름표를 보고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YouTube 'TOMORROW X TOGETHER OFFICIAL'


이어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서 연습생 기간 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무대를 마친 뒤 또 다른 스케줄에 참여한 이들은 사전녹화 무대를 직접 영상으로 보게 됐다.


자신들의 데뷔 무대를 보던 TXT 멤버 연준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글썽거렸다.


맏형 연준이 눈물을 터뜨리자 리더인 수빈은 그를 다독여주다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YouTube 'TOMORROW X TOGETHER OFFICIAL'


수빈은 우는 것이 부끄러운지 "운 거 아니에요.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한번 터진 수빈의 눈물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대기실에서도 하염없이 울던 수빈은 "저희 데뷔해요"라고 말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데뷔하는 순간에 눈물을 쏟게 된 TXT 멤버들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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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OMORROW X TOGETHER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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