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까지 '커플 인생샷' 수백 장 찍을 수 있는 '세계 튤립축제' 열린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화사'한 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특히 벚꽃과 함께 대표 봄꽃으로 불리는 튤립이 하나둘 만개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올해 튤립의 개화 시기는 비교적 덜 추웠던 겨울과 부쩍 따뜻해진 요즘 날씨로 인해 평년보다 나흘 안팎으로 빨라졌다.


인사이트Naver blog 'with EVERLAND'


알록달록 튤립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16일 열린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제주 상효원 튤립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세계 튤립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경우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서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 1백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달 28일까지 열린다.


다음 달 중순 이후 튤립을 선보일 서울숲도 지난가을 심은 38종, 8만 5천 송이의 튤립이 곧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 구근 식재 체험, 야간 튤립 정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이 준비됐다.


인사이트서울숲 컨서번시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세계 튤립축제가 열리는 태안군도 빠질 수 없다. 다음 달 13일부터 무려 5월 12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튤립축제를 자랑한다.


11만 5천7백㎡의 면적에 달하는 이 축제는 2백만 송이의 튤립이 모여 있어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은 관광객들을 위해 KTX를 타고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했다.


만개한 튤립 가운데 서서 예쁜 내 애인과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올 인생샷 찍으며 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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