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 밝혔던 '강남♥' 이상화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강남과 핑크빛 열애 중인 이상화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마켓뉴스는 가수 강남(33)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1)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여러 차례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이상화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SBS 'SBS 스페셜'에 출연했던 이상화는 꿈꾸는 결혼과 남편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kangnam'


당시 이상화는 "2020년에 결혼하고 싶다"라며 "남편감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동료 선수 곽윤기는 "상화가 누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진짜 복이다"라며 이상화가 1등 신붓감임을 인정했다.


1년 전에 결혼과 남편감에 대해 솔직하게 생각을 밝혔던 이상화의 발언은 강남과의 열애 소식을 접한 팬들의 마음을 므흣하게 만들었다.


2020년을 1년도 채 남지 않은 현재, 강남과 이상화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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