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인생 머리 찾았다"···헤어스타일 '확' 바꾸고 '리즈' 갱신한 스타 5명

인사이트좌측부터 '모모랜드' 연우, '트와이스' 정연, 한혜진 / Instagram 'momoland_official', V LIVE 're:memVer party 2019', Instagram 'hanstyle_seou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닌 헤어스타일.


그래서일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고자 갖은 노력을 한다.


이는 외적인 부분에 큰 신경을 쓰는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만큼 보다 매력적인 비주얼을 과시해야 시선을 끌기에 유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바뀐 헤어스타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무도 잘 어울려 '인생 머리 찾았다'라는 말을 듣고 있는 스타 5명을 함께 만나보자.  


1. '모모랜드' 연우


인사이트Instagram 'momoland_official'


데뷔 이래로 줄곧 긴머리를 고수해왔던 모모랜드 연우는 최근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칼단발' 헤어스타일링을 한 연우는 한층 섹시해진 비주얼을 과시해 남심을 홀렸다.


단발머리는 그의 고양이 같은 눈매와 오뚝한 콧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2. '트와이스' 정연 


인사이트V LIVE 're:memVer party 2019'


모모랜드 연우와는 반대로 매번 짧은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였던 트와이스 정연.


그는 지난 2월 한 공식 석상에서 긴머리를 하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층 단아하면서도 청순해진 정연의 모습에 팬들은 또 한 번 심쿵 했다는 후문이다.


3. 한혜진


인사이트Instagram 'hanstyle_seoul'


평소 차분한 색상의 머리카락을 주로 선보였던 한혜진.


최근 그는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빨간 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의 자태를 본 누리꾼은 "진심 인생 머리다", "진작에 염색하지 너무 예쁘다" 등 열띤 환호를 보냈다.


4. 박신혜 


인사이트Instagram 'ssinz7'


8년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박신혜는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난 뒤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돋보였기 때문이다.


짧은 머리카락은 그의 매력적인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 어우러졌다.


5. 정혜인 


인사이트Instagram 'jeonghein'


최근 종영한 KBS2 '끝까지 사랑'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정혜인은 아무나 어울리기 힘든 숏컷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원래 중단발머리였던 그는 헤어스타일을 바꾼 뒤 큰 인기를 얻게 됐다.


매력 넘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잘생쁨(잘생긴 동시에 예쁨)'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