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잠정 하차한 '나혼산' 스튜디오 녹화 현장
결별 후 잠정 하차를 결정한 전현무, 한혜진 없이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오늘(1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홍콩으로 떠난 세 얼간이의 상상 그 이상의 여정. 오늘 밤 본방에서 확인하세요"라며 스튜디오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잠정 하차한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이 담겼다.
이번 녹화에는 박나래와 이시언, 성훈, 기안84가 참석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빠지고 처음 진행된 녹화에는 영화 스케줄 문제로 한동안 공석을 예고했던 이시언이 복귀해 눈길을 끈다.
'얼간즈'로 불리는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함께하며 자리를 채웠지만, 사진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빈자리가 도드라졌다.
두 사람이 빠진 이번 방송은 '얼간이들' 이시언, 기안84, 성훈의 홍콩 여행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휴식기를 갖기로 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두 멤버의 자리는 공석으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