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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대회 나가 '슈퍼 인싸력' 뽐내며 1초 만에 새 친구 만드는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폭풍 인싸력을 뽐내며 새로운 친구와도 곧바로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269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도전! 키즈 제빵왕'에 도전한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파티셰 의상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여느 때보다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두 사람은 아빠 박주호의 손을 잡고 경연장에 들어섰다.


수많은 친구들과 처음 마주하게 돼 수줍어하는 나은이와는 달리 건후는 연신 방긋방긋 웃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건후는 새 친구를 얻게 됐다는 사실이 마냥 좋았는지 양손을 흔들며 인사하는가 하면, 방방 뛰며 기쁜 마음을 여과 없이 표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낯가림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건후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인싸(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라는 용어가 절로 떠오를 정도다.


건후의 폭풍 '인싸력'을 체감해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제빵왕에 도전한 나은, 건후 남매의 모습은 오는 17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