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톱모델' 한혜진이 밝힌 머리 감으면서 '허벅지 운동'하는 방법

인사이트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3'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톱모델 한혜진이 머리 하나도 허투루 감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3' 측은 "머리 감을 때도 운동하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미방영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패널들은 각자 세안 방법과 머리 감는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머리 감는 방법에 대해 러블리즈 미주는 서서 머리를 감는다고 밝혔고, 이에 한혜진은 경악(?)하며 무조건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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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3'


이어 그는 머리 감는 순간에도 샴푸질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이며 '톱모델'다운 뷰티 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머리를 숙인 채 머리를 감으면 뒤 허벅지 부위를 스트레칭할 수 있다고 말해 패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몸소 시범에 나선 그는 "허리는 최대한 숙인 채 허벅지를 쭉 펴서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스트레칭을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3'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진짜 빡빡하게 산다. 모델로 안 태어난 게 다행이다"라며 탄식을 내뱉었다.


패널들의 이어진 탄식에도 한혜진은 "이 정도는 해줘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기 관리의 신' 한혜진이 알려준 방법을 참고해 머리 감을 때도 운동하는 효과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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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3'


Naver TV '마이 매드 뷰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