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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만난 김수현에 '88라인' 멤버 제안한 '핵인싸' 광희

연예계 '인싸' 황광희가 처음 마주친 김수현에게 '88라인'을 제안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인사이트Olive '모두의 주방'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황광희가 배우 김수현에게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Olive '모두의 주방' 측은 "광희가 탐내는 광라인 새 멤버, 김수현"이라는 제목의 미방영분 영상을 공개했다.


'모두의 주방' 게스트로 출연한 이홍기는 황광희에게 "수현이 형이랑 만났다며?"라고 물었다.


평소 김수현과 친분이 있는 이홍기는 그로부터 황광희와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live '모두의 주방'


이홍기의 말에 황광희는 군 복무 당시 방문했던 '올리브영'에서 김수현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얼굴을 모두 가리고 매장에 입장한 황광희는 얼굴이 훤칠한 사람이 군복을 입고 있어 봤더니 김수현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김수현은 어떻게 생각했냐"라는 황광희의 물음에 이홍기는 "너무 재밌었다고 그러더라"라고 대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live '모두의 주방'


이홍기의 대답에 흡족해하던 광희는 "김수현과 함께 모임을 만들기로 했다"면서 "88(년생)이니까"라고 덧붙였다.


황광희는 첫 만남에 김수현과 '88라인'을 결성하기로 했다면서 특유의 뛰어난 친화력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황광희는 이홍기에게 "그럼 너랑 한번같이 보자"라고 제안하는 등 '88라인'에 김수현을 끌어들이려는 욕망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live '모두의 주방'


Naver TV '모두의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