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8일(목)

'성관계 단톡방' 논란 이후 줄지어 입대하는 용준형·승리·최종훈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일명 '승리 게이트'로 파문을 일으킨 가수들이 줄지어 입대한다.


14일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승리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논란을 받고 있는 정준영이 경찰에 출석했다.


정준영과 영상을 공유했음을 시인한 용준형과 카카오톡 대화방을 통해 3년 전 음주운전 정황이 포착된 최종훈 또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세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이들의 행보는 팀 탈퇴와 입대였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건의 중심에 선 승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 빅뱅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알렸다.


승리는 오는 25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늘(14일) '입대 예정은 어떻게 되는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


용준형 또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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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도 에프티아일랜드 탈퇴를 선언했다. 본래 그는 5월 예정된 콘서트를 마친 뒤 입대할 계획이었다.


이들의 자숙이 우연히도(?) 입대와 맞아떨어졌는지 몰라도,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군대가 도피처로 여겨지거나 수사에 있어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는 반응이 다수다.


한편, 승리보다 앞서 경찰청에 출석한 정준영은 학력 미달의 이유로 군 면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