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전현무·한혜진 공백 메꾼다"···'나혼산', 내일 '얼간이 여행기' 방송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 한혜진의 공백을 채울 비장의 카드를 내놓는다.


14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얼간이들' 이시언, 기안84, 성훈의 홍콩 여행기가 담긴다고 밝혔다.


최근 무지개 멤버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을 이후로 휴식기를 선언한 바 있다.


시청자의 우려를 알았던 걸까. '나 혼자 산다' 측은 '빅 재미'를 자랑하는 세 명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홍콩 야시장을 찾아 독특한 소비 세계를 선보인다.


이들은 홍콩의 '잇 아이템'은 물론이고 얼떨결에 찾아가게 된 식당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엄청난 먹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테마파크 내 호텔을 예약해 상상치도 못했던 방에서 '대환장' 여행기의 정점을 찍는다는 후문이다.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투하할 얼간이들의 이야기는 내일(15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복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두 멤버의 빈자리는 공석으로 유지된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로맨스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