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임신 8개월 맞아 만삭 'D라인' 공개한 아오이 소라

인사이트weibo '苍井空'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일본 AV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만삭의 몸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정말 무겁구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 색상의 롱 원피스를 입은 아오이 소라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오이 소라는 연신 밝은 미소를 띤 채 부풀어 오른 배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eibo '苍井空'


또 다른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곧 아이와 만날 생각에 신이 났는지 기쁜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임신 8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팔다리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1월 DJ NON과 부부의 연을 맺은 아오이 소라는 같은 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oi_sola'


당시 그는 "아이를 원했던 만큼 아이가 불쌍하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일본 성인물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010년 은퇴했다.


이후 가수로 전향한 그는 현재 중국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