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섹시한 율희 '시스루 의상'에 "너무 보인다"라며 질투 폭발한 최민환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노출 의상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율희와 그녀를 따라나선 최민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KBS2 '해피투게더 4' 녹화를 앞두고 준비한 화사의 '멍청이'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밤마다 틈틈이 아들 재율이를 재워두고 연습에 매진했던 율희는 완벽한 커버 댄스로 전직 아이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최민환은 아내 율희의 방송 출연과 더불어 커버 댄스에 불만을 토로했다.


바로 율희가 입겠다고 꺼낸 화려한 시스루 원피스 때문.


최민환은 "옷이 너무 짧다. 시스루라서 너무 보인다"며 율희의 의상을 지적했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에 율희는 "옷으로 다 가리지 않나?"라며 괜찮다는듯한 대답한 뒤 남편과 시어머니 앞에서 연습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결혼했지만 여전히 아내의 짧은 의상에 질투하는 최민환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투정 부리는 거 너무 귀엽다", "남편이 아니라 남친이다", "그 와중에 율희 춤 실력 실화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율희의 일일 매니저를 자청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Naver TV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