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드라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달달한 애정으로 설렘을 안기는 '사랑꾼' 남편들이 있다.
자타공인 사랑꾼으로 불리는 이들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행동으로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곤 한다.
언제 어디서나 애정이 넘치는 행동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게 하는 원조 사랑꾼 남편들.
그 계보를 잇는 신흥 사랑꾼 남편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결혼하고 싶어질 만큼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꾼으로 떠오른 남편 5명을 모아봤다.
1. 장범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내와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첫 만남부터 아내에게 푹 빠져 두 번째 만남에 고백했던 장범준.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거지 중인 아내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아들 하다와 놀던 장범준은 "하다야. 누나 예쁘다. 엄마랑. 그렇지?"라고 묻더니 재차 "엄마 앞치마 하니까 예쁘지?"라고 말했다.
아내에게 푹 빠진 장범준의 모습은 방송을 시청하던 전국의 많은 아내들을 설레게 했다.
2. 박주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나은이, 아들 건후와 셀프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소품 면사포를 본 박주호는 아내 안나가 떠오른 듯 영상통화를 걸었다.
박주호는 면사포를 쓴 채 안나와 영상통화를 하며 "나 너 생각 많이 나더라. 우리 사진 많이 못 찍었잖아. 나중에 우리 둘이 찍자"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안나가 나은이를 임신하며 결혼식, 웨딩 촬영을 미루게 된 점이 못내 마음에 걸렸던 것.
박주호는 아내를 향한 애정, 고마움, 미안함을 표현하며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3. 류수영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박하선과 달달한 결혼 생활 중인 류수영도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랑꾼'이라 불린다.
류수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결혼의 가장 좋은 점은 둘만의 우주가 생기는 것"이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실제 류수영은 아내를 위해 각종 요리를 섭렵했다. 김치, 스테이크, 치킨, 부대찌개 등 종류도 다양하다.
언제 어디서나 아내를 향해 솜사탕처럼 달콤한 말을 쏟아내는 류수영은 여성들 사이에서 '일등 신랑감'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4. 윤상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해 어느덧 삼 남매의 아빠가 된 윤상현도 다정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메이비와 함께 출연한 윤상현은 "세상에서 (아내가) 가장 예쁘다. 아내의 민낯이 제일 예쁘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가 퉁퉁 부은 얼굴이 카메라에 나갈까 걱정하자 다정하게 마사지를 해주며 부기가 빠지도록 도와줬다.
또 그는 군말 없이 집안일을 맡아서 하고, 삼 남매를 씻기고 놀아줬다. 메이비는 남편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집안일을 도와준다며 "든든하다"고 슬쩍 자랑했다.
5. 제이쓴
TV조선 '아내의 맛'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는 유쾌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제이쓴은 신혼여행 마지막 날, 결혼 전 하지 못한 프러포즈를 했다.
그는 미래 태어날 아이를 위한 선물인 팔찌를 선물하며 달달하게 고백했다.
무릎을 꿇고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르며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제이쓴에 홍현희는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