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군대 가서 '치명+퇴폐미' 버리고 세상 밝아진 장현승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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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대 체질이라는 말은 이럴 때 하는게 아닐까 싶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가수 장현승의 군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군복에 베레모를 착용하고 늠름한 군인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장현승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안경을 착용했음에도 뽀얀 피부는 물론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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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연예계에서 활동했을 때와는 180도 달라진 이미지였다.


평소 장현승은 퇴폐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뿜어내기로 유명했지만 군대에서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볼에 살짝 살이 오른 장현승은 똘망똘망한 눈빛을 자아내며 선한 인상을 보여줄 뿐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89_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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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현승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해맑게 웃어 보이며 확 밝아진 면모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장현승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장현승 군대랑 잘 맞나보다", "입대해서 퇴마 치료(?) 한건가", "훨씬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월 현역 입대한 장현승은 내년 3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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