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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도 '오징어'로 만들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초특급 비주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제 하이퍼카 브랜드 파가니(Pagani)가 괴물 스펙을 자랑하는 슈퍼카를 선보였다.

윤혜경 기자
입력 2019.03.10 15:56

인사이트Facebook 'Pagani Automobili'


파가니, 제네바모토쇼서 '와이라 로드스터' 공개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수제 하이퍼카 브랜드 파가니(Pagani)가 바퀴 달린 '조각'처럼 보이는 슈퍼카를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가니의 새로운 주력 모델인 와이라(Huayra)의 새로운 시리즈 '와이라 로드스터(Huayra Roadster)'다.


인사이트Instagram 'paganiautomobili'


지난 6일(현지 시간) 파가니는 스위스에서 열린 '2019 제네바모터쇼'에 와이라 로드스터를 전시했다.


이날 공개된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는 제네바모터쇼를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화려하고 또 화려했다.


차체 대부분 '탄소섬유' 사용돼…무게 1,280kg 불과 


인사이트YouTube 'Addicted To Play'


우선 날렵한 차체와 파란색 컬러를 사용한 바디 컬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잘생겼다고 이미 정평이 난 여타 브랜드의 슈퍼카가 순간 '오징어'로 보일 정도로 그 디자인이 빼어나다.


성능도 어마어마하다. 와이라 로드스터는 차체의 대부분이 고가의 '탄소섬유'로 제작됐다.


때문에 차량 전체의 무게는 1,280kg에 불과하다. 벤틀리 컨티넬탈 GT(2,039kg) 절반 가량의 무게인 셈이다.


인사이트YouTube 'Addicted To Play'


차는 몹시 가볍지만 그 성능은 절대 가볍지 않다. 오히려 묵직하다. 고배기량 엔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엔진은 메르세데스-AMG가 파가니를 위해 공급한 6.0리터 V12 터보가 탑재됐으며, 최고 출력 764마력, 최대 토크 102.0㎏·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수동 및 자동이다. 제로백은 2.9초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 뒷면에 있는 4개의 배기파이프와 하단 디퓨저는 무기를 연상케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아우라를 뽐낸다.


가격도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 공개된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가 대당 228만유로(한화 29억 850만원)에 판매된 것을 감안하면 신형 와이라 로드스터 또한 30억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YouTube 'Addicted To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