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kmu_suhyu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전역을 단 81일을 앞두고 있는 이찬혁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9일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은 자신의 SNS에 멤버이자 친오빠인 이찬혁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현이 공개한 근황 사진 속에서 이찬혁은 함께 훈련받고 있는 군인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빨간색 생활복을 입고 단체로 모여 큰 하트 형태를 만들어냈다.

Instagram 'akmu_suhyun'

이찬혁은 무리의 한 가운데에서 손가락으로 앙증맞은 하트를 만들며 밝게 웃고 있다.

그는 밝은 미소로 군 생활에 완벽 적응해 쾌활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빠의 근황 소식을 전하던 이수현은 "빨간 하트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엄마 아들"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2017년 9월 18일 해병대로 자원입대했다.

성실한 군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오는 5월 29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Instagram 'akmu_s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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