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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찍은 화보서 "아재 느낌 생겼다"고 논란(?) 일어난 '올해 39살' 강동원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의 캐주얼 브랜드 PLAC(플랙) 새 화보를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인사이트PLAC(플랙)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내년에 40살이 되는 강동원의 새 화보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최근 캐주얼 브랜드 PLAC(플랙)은 전속 모델 배우 강동원과 함께한 19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가 공개되자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화보를 게재한 누리꾼이 "화보에서 슬슬 아재(아저씨) 느낌이 난다"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PLAC(플랙)


이에 동감한 이들은 "나이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강동원도 늙는 게 당연하다"라며 목소리를 보탰다.


파장은 거셌다. 다른 누리꾼들은 "저런 아재가 어딨느냐", "강동원이랑 같은 나이 사람들과 비교하면 전혀 아재 같지 않다"라고 반박했다.


"아재 느낌은 아닌데, 연청색이 안 받는다"라며 색다른 의견을 낸 누리꾼도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 꼽히는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39세다. 


그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촬영을 마친 뒤 영화 '반도'로 배우 이정현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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