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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의 마지막 '나혼산' 녹화 현장

6일 결별 소식을 전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MBC '나 혼자 산다' 마지막 녹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Facebook 'mbcsinglelife'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MBC '나 혼자 산다' 마지막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8일 MBC 측은 공식 SNS에 "귱집사와 4마리 귀요미들이 함께한 이번 주. 오늘 밤도 나혼산과 함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 혼자 산다' 멤버인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와 특별 출연한 배우 윤균상, 김충재의 모습이 담겼다.


윤균상과 김충재는 오늘(8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들의 특별한 일상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mbcsinglelife'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약 1년간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지난 6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3월 8일 방송분 이후로 당분간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을 함께 알렸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은 당분간 공석이 될 두 사람의 빈자리를 다른 고정 패널로 채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많은 이들은 '사실상 하차'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배우 한혜진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