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7개월 전과 '똑같은 잠옷' 입고 등장해 '폭풍 성장' 실감케 한 건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건후가 지난해 입었던 잠옷을 입고 등장해 폭풍 성장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268회 티저 영상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공항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고 잠시 하차를 했던 건후는 268회 티저 영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출연할 때와 똑같은 잠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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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분명 똑같은 잠옷이었지만 건후는 약 7개월 사이에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첫 출연 당시 건후는 헐렁한 잠옷 때문에 팔꿈치와 무릎이 가려진 채 앙증맞은 몸 크기를 자랑했다.


이후 시간이 흐른 뒤 현재, 건후는 딱 알맞은 사이즈를 되찾고 다리를 훤히 드러낸 채 완벽한 핏을 보여줬다.


어릴 적 제대로 걷지도 못 했던 건후는 이제 예쁜 잠옷을 입고 뛰어다닐 수도 있을 정도로 잘 성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건후의 성장을 체감한 누리꾼들은 "우리 건후 정말 많이 컸구나", "더 쑥쑥 자라줘", "건후만 보면 심장이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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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