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 8명 이상 참여하는 '학습동아리'에 최대 150만 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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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프로그램'과 '우수학습동아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특성화 프로그램'의 경우 서대문구 내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며, '우수학습동아리'의 경우에는 8명 이상의 성인 학습모임이다. 


단, 학습모임은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에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응모를 희망하면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이용해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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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필요성과 창의성, 사업계획 적합성, 수혜범위와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응모자의 사업설명에 이은 질의응답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수행할 6개 기관에는 최대 각 500만 원씩을, 학습동아리에는 전체 1,500만 원 범위 내에서 동아리당 최대 150만씩 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 기관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진행되며, 이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으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공모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주민 학습모임이 발굴돼 더 많은 주민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는 주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달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로부터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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