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숀 멘데스의 어린 팬? 아시엘(건후)은 노래하고 춤추고 뛰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는 글과 함께 건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팝가수 숀 멘데스(Shawn Mendes)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건후는 큰 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장난감 기타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흥을 발산하고 있다.
Instagram 'annanotpark'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는지, 곧이어 건후는 장난감 기타를 바닥에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무아지경 막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앙증맞은 몸짓으로 열심히 춤을 추는 건후의 모습은 절로 엄마 미소를 띠게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 로커다!", "건후 흥이 장난 아니다", "벌써부터 끼가 보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는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nstagram 'annanot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