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ooju1025'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박나래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광고 촬영을 해 뭇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복고풍의 정장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danielhenney'
박나래는 '#조지아 #광고 #다니엘헤니 #박나래 #오늘 #미국 #같은 #파주영어마을 #소원성취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감사합니다. 로마의 휴일 오드리 할 뻔"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LA특집'
다니엘 헤니 역시 같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오늘 재능과 끼로 똘똘 뭉친 나래 씨와 재미있게 촬영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와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MBC에서 방송된 '나 혼자 산다-LA특집'에서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