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해외여행 중 진하게 키스하며 '신혼부부' 분위기 뿜어내는 빈지노♥미초바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해외여행을 떠난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현지에서도 달콤한 스킨십을 나눴다.


지난 3일 빈지노와 미초바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제대 후 떠난 첫 여행지인 발리에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떠난 여행인 만큼 두 사람은 사소한 순간까지 카메라에 기록하며 행복한 기분을 만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커플 사진이었다.


한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던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꼭 껴안고 진한 뽀뽀를 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들은 5년째 열애 중임에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또한 빈지노의 떡 벌어진 어깨와 미초바의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바디라인은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이제 국수만 먹으면 되는 건가요", "빈지노, 미초바 커플 응원합니다", "너무 예쁜 커플이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달 25일 비행기 1등석에 몸을 싣고 해외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