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rachel_mypark'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박민영이 3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3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딩 성덕미 #그녀의 사생활 #스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떡볶이 코트와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rachel_mypark'
놀라운 점은 사진 속 그의 모습이 13년 전 방영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속 강유미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13년이 지나 34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풋풋한 외모는 그가 엄청난 동안임을 증명한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그의 모습에서 학창 시절 첫사랑이 연상되는 듯하다.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충격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Instagram 'rachel_mypark'
팬들은 "너무 예쁘다", "현역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는 등의 댓글로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민영이 교복을 입게 된 건 오는 4월 방영되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때문으로 보인다.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서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여성 '성덕미' 역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