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20cm 이상" 바람직한 '키 차이'로 설렘 자극하는 드라마 속 커플 5쌍

인사이트좌측부터 남주혁X한지민, 이동욱X유인나 / (좌) JTBC '눈이 부시게', (우) tvN '진심이 닿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내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로코' 속 배우들.


이들 사이에 흐르는 꽁냥꽁냥한 기류만큼이나 설렘을 자아내는 요소가 있다.


바로 눈에 확 들어오는 바람직한 피지컬 차이다.


남자 주인공의 품에 쏙 들어가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심쿵'할 정도다.


무려 '20cm' 이상의 키 차이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던 드라마 속 커플들을 함께 만나보자.


1. JTBC '눈이 부시게' 남주혁♥한지민


인사이트JTBC '눈이 부시게


최근 남주혁과 한지민은 JTBC '눈이 부시게'에서 남다른 케미를 뿜어냈다. 


극중 두 사람은 투샷이 잡힐 때마다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곤 했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남주혁과 160cm의 아담한 키를 보유한 한지민의 피지컬 차이는 설렘 그 자체였다. 


2. tvN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동욱과 유인나.


최근 작품 속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핑크빛 케미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포옹할 때는 물론이거니와 키스를 할 때도 약 20cm라는 바람직한 키 차이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3.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김유정


인사이트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멍뭉미 넘치는 커플의 표본을 보여줬다.


각각 191cm와 164cm의 키를 보유한 윤균상과 김유정은 무려 27cm의 키 차이로 로맨틱한 투샷을 보여주곤 했다.


태평양같이 넓은 윤균상의 품에 안기는 김유정의 모습을 보면 두근거릴 수밖에 없을 정도다. 


4. MBN '마성의 기쁨' 최진혁♥송하윤


인사이트MBN '마성의 기쁨' 


MBN '마성의 기쁨'에서 호흡을 맞춘 최진혁과 송하윤도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했다.


18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최진혁과 160cm의 아담한 키를 보유한 송하윤은 화면에 잡히는 족족 러블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그래서일까. 두 사람의 스킨십은 여느 커플보다도 더욱 로맨틱하게 다가왔다. 


5.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인사이트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달달한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며 매회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특히나 각각 185cm, 164cm 키를 자랑하는 박서준과 박민영은 훈훈한 피지컬 케미로 여성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은 "또 같이 드라마 찍었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