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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00km"…남자들의 로망 등극한 '25억' 맥라렌 '스피드테일' 스펙

한 대에 우리나라 돈으로 25억원이 넘는 맥라렌 '스피드테일'은 시속 400km를 뛰어넘는 등 역대급 스펙을 자랑한다.

김유진 기자
입력 2019.03.03 16:19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라렌


최고 출력 '1,050마력', 최고 속도 '403km/h'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슈퍼카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맥라렌이 최근 공개한 '스피드테일'의 어마어마한 스펙이 화제다.


긴 꼬리를 자랑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 '스피드테일'은 강력한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V8 3.8ℓ 트윈터보 엔진에 F1과 포뮬러e 등을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 출력 1,050마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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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라렌


성능과 관련한 다른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주목을 받는 이유다.


차량 성능을 극대화하는 '벨로시티 모드'를 활성화하면 최고 속도는 403km/h에 달해 맥라렌 F1의 391km/h도 넘어선다.


스피드테일이 정지 상태에서 3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12.8초로 부가티 시론의 13.1초보다도 빠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라렌


한정 생산될 '106대' 이미 판매 완료


운전석이 차체 중앙에 위치하는 3시터 구조를 갖춰 운전자가 고성능 포뮬러 레이스카를 운전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시보드에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있고 엔진 시동과 전동식 도어, 벨로시티 모드 등의 버튼은 모두 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어 레버까지 버튼으로 구성돼 더욱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106대 한정 생산되는 스피드테일은 오는 2020년부터 출고될 예정이지만 플랜 발표 전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 가격은 175만 파운드, 한화로는 약 25억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