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ngjane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가 인상적인 가수 장재인이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여러 장 올려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그는 핑크빛 블라우스를 입고 연핑크 블러셔가 돋보이는 화장을 한 모습이다.
러블리한 스타일링의 화룡점정은 바로 반짝이는 귀걸이와 화려한 큐빅 아이템이다.
Instagram 'jangjane_'
얼굴선을 따라 내려오는 영롱한 큐빅 장식은 '공주'같은 분위기를 풍기게 도와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발목까지 오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뽐낸다.
긴 생머리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장재인은 Mnet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왼쪽 몸에 마비가 오는 증상을 겪으며 팬들을 걱정시켰다.
'근긴장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 장재인은 2년여간의 긴 투병 생활 끝에 병마를 이겨냈고, 현재까지도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갈수록 예뻐지는 장재인의 근황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8년 '서울 느와르'를 발표한 이후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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