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치명적인 '섹시미' 뽐내며 화보 찍은 'SKY 캐슬' 아빠 최원영X정준호X김병철

인사이트하이컷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SKY 캐슬' 아빠 3인방이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27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배우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의 모습이 담긴 표지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드라마에서 날 선 모습과 달리 청춘 여행을 떠난 듯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은 표지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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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소년처럼 해맑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절로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아지게 했다.


단체 화보 사진에서는 반전 매력이 묻어났다. 세 사람은 향수를 든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각자의 매력이 제대로 담긴 개인 화보 컷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준호는 흰 셔츠를 입고 벽에 기대앉은 채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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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은 파란색 셔츠에 흰색 슈트, 패셔너블한 안경으로 젠틀하면서 지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김병철은 커튼 뒤에서 당장 튀어나올 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SKY 캐슬'에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것과 달리 한층 여유롭고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세 사람의 화보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배우 정준호와 최원영, 김병철의 화보 및 인터뷰는 오는 28일 발간하는 '하이컷' 23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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