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역주행 신화' 케이시가 감성을 자극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요즘 이슈로 떠오른 가수 케이시가 출연했다.
이날 케이시는 유희열도 인정한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특히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음원차트 순위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그때가 좋았어'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그때가 좋았어'는 잔잔한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떠나간 사람과의 지난날을 후회하고 회상하는 이별 감성의 노래다.
그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몰입도 높은 감성으로 '그때가 좋았어'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무엇보다 이별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한 애절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했다.
현장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귀를 한 번에 사로잡은 케이시의 목소리와 가창력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은 '그때가 좋았어' 역주행 소식을 전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케이시는 "정말 놀랍다. 최고로 11위까지 올라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별한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케이시의 애절한 무대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해 12월 발매된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는 지난 23일 기준 음원차트 순위 9위까지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