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에서 데뷔 못한 전소미, YG에서 5월 솔로 데뷔 확정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오는 5월 1일을 목표로 첫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아이오이아이', '언니쓰' 등 국내 최고의 걸그룹을 거친 전소미가 드디어 돌아온다.
전소미가 오는 5월 1일 첫 솔로 데뷔를 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5일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테디 프로듀싱으로 첫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1일에 데뷔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소미의 첫 솔로 데뷔일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소미는 최근 첫 솔로곡 녹음 작업을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블랙레이블 스태프들과 작업실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그런 그가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국민 센터'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전소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전소미는 지난해 8월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하며 솔로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