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군대 간 규현과 종종 '술' 마시며 '신서유기' 우정 이어오고 있는 안재현

인사이트Instagram 'jung_g_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안재현과 규현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가수 겸 BJ 지오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규현을 중심으로 배우 안재현과 지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규현과 안재현은 각각 손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g_o'


tvN '신서유기 3'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


당시 '신서유기' 멤버 중 가장 막내였던 안재현은 처음으로 동갑내기가 들어오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규현 바라기'가 됐다.


안재현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열심히 복무하고 있는 규현과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두 사람의 조합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조정뱅이 최고"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오는 5월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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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