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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방송 나와 아이돌처럼 '잔망미' 넘치는 무대 선보인 '44살' 삼남매 아빠 차태현

배우 차태현이 상큼한 무대로 아이돌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차태현이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아이돌 못지않은 무대를 꾸몄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용감한 홍차'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 무대는 차태현이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의 '불혹의 꿈'을 통해 시작됐다.


2016년 '홍차 프로젝트'에 이어 다시 만난 차태현과 홍경민, 그리고 함께 참여한 사무엘은 신나는 에너지가 가득한 곡 '사람들'로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세 명 중 유일하게 본업이 배우인 차태현은 남다른 끼로 무대를 활보했다.


차태현은 어색한 기색 없이 안무를 하며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깜찍한 표정 연기도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차태현은 빠르게 바뀌는 카메라에도 아이 컨택을 척척 해내며 '잔망미' 넘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태현은 무대를 잘하기로 소문난 홍경민, 사무엘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며 완벽한 꿀 케미를 선보였다.


반전 매력 가득한 무대에 누리꾼들은 "차태현 핵상큼", "아이돌 같은 퍼포먼스에 엔딩까지 대박이다", "사무엘이랑도 케미 폭발하는 삼촌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