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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B' 컬러 장인 바비브라운이 내놓은 한정판 신상 '럭스 립칼라'

'색감 장인' 바비브라운에서 또 한 번의 역작을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ily322', 'zinybeauty'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색감 장인' 바비브라운에서 또 한 번의 역작을 출시했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지난해 코덕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립스틱 '럭스 립칼라'가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2019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바비브라운의 '럭스 립칼라'는 기존 베스트셀러 4색과 새로운 컬러 4색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컬러 4가지는 '뉴욕선셋', '애프터눈티', '소호씨즐', '맨하탄 선라이즈'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미리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컬러들로, 출시 직후 '웜톤'에 찰떡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aemi_lip', 'zinybeauty'


눈에 띄는 점은 영롱한 골드 케이스에 블랙 대신 강렬한 레드 색상을 입혀 화사함을 더했다는 것이다.


'럭스 립칼라'는 기존의 촉촉한 발림성과 한 번의 터치로도 입술 전체에 색을 입힐 수 있는 뛰어난 발색력을 유지하며 봄에 딱 어울리는 신상 컬러들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영롱한 골드 케이스에 마치 해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로고를 '각인'해 코덕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외 바비브라운에서는 출시마다 '완판' 행렬을 이어갔던 누드 스웨이드 아이 팔레트를 스프링 버전으로 출시하며 화사한 봄의 계절을 알렸다.


현재 '누드 스웨이드 아이 팔레트'는 365일 사용 가능한 데일리 누드 메이크업을 기반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따스하고 부드러운 봄의 촉감과 컬러로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